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경기 안성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페루·르완다 등 6개국 중·고등학생 153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표준 개념 정립과 표준 중요성 체험을 목적으로 한 대회에서 경기도 청심국제고 `SKY BLUE DREAM팀(정서이·장필재·나지윤)`이 국무총리상(대상)을 받았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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