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프리미엄 온라인 팝업스토어 열어

헬로네이처 온라인 팝업스토어 두 번째 브랜드 `콜드브루`<사진 패스트트랙아시아>
헬로네이처 온라인 팝업스토어 두 번째 브랜드 `콜드브루`<사진 패스트트랙아시아>

유기농 신선식품 온라인 마트 헬로네이처는 9일 `헬로네이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헬로네이처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프리미엄 식재료 브랜드를 엄선해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기획전이다. 일주일 단위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만난다.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인기 브랜드 대표 제품을 집에서 쉽게 온라인으로 접한다.

첫 브랜드 `쌜모네 키친`은 최고급 연어인 오로라연어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맛보는 레스토랑이다. 팝업스토어 오픈 뒤 이틀 만에 전량 매진됐다. 두 번째 브랜드 `콜드브루`는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5년, 2016년 연속 선정된 커피 브랜드다.

박병열 헬로네이처 대표는 “헬로네이처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구현했다”며 “시장조사, 브랜드와 상품 선정 등을 진행하는 전담팀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