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0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67% 오른 51,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개월간 7.7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온스글로벌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온스글로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온스글로벌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휴온스글로벌 | 2.4% | -7.7% | -3.2 |
프로스테믹스 | 2.4% | -12.5% | -5.1 |
펩트론 | 1.6% | -4.7% | -2.9 |
코아스템 | 1.5% | -3.7% | -2.4 |
경동제약 | 1.3% | 2.1% | 1.6 |
코스닥 | 0.4% | 0.9% | 2.2 |
제약 | 1.0% | 1.4% | 1.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제약업종 +2.78% |
프로스테믹스 | 6,320원 ▲20(+0.32%) | 경동제약 | 19,200원 ▲250(+1.32%) |
펩트론 | 51,000원 ▲600(+1.19%) | 코아스템 | 16,950원 ▲100(+0.5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온스글로벌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휴온스글로벌 | 코아스템 | 프로스테믹스 | 경동제약 | 펩트론 | |
ROE | 0.0 | -2.0 | - | 6.5 | -18.6 |
PER | 5.8 | - | - | 19.0 | - |
PBR | - | 3.9 | - | 1.2 | 18.5 |
기준년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63,79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92,68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6,47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온스글로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68%, 외국인 21.8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6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1.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8.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1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6.5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63,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종목동향]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