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18일 아세아시멘트(183190)에 대해 "내륙사 경쟁심화로 증익 기대감 낮아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채상욱, 황주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에서 9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0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140,000원 대비 -28.6% 하향조정 된 것이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1.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아세아시멘트(183190)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 레미콘 판가가 1분기 67,442원에서 반기평균 66,040원으로 하락하여 약 65,000원 수준에서 판매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작년의 68,000원대 대비 5%대 가격하락이 있는 것으로 생산량 증가효과가 상쇄된다. 이런 현상은 내륙 시멘트 3사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인데, 한일시멘트의 Capa 추가 영향과 경쟁심화의 결과라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동사의 2분기실적은 매출액 1,283억원으로 전년비 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비 5.6% 감소했다. 부문별로 시멘트는 매출 716억원으로 전년비 8.1% 감소했고레미콘은 매출 352억원으로 전년비 10% 증가했다.몰탈부문은 매출 54억원으로 전년비 23%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멘트 업이 갖는 구조적 강점은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향후 Q보다는 P 변동이 주가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P는 2015년 말의 담합과징금 사례에서처럼 당분간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보수적 주가흐름을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100,000 | 100,000 | 100,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0818 | 매수 | 100,000 | 20151130 | 매수 | 1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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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0818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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