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종합비타민 `셀비타`와 간 및 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 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셀비타는 비타민 A, B,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했다. 기존 종합 비타민제보다 항산화 기능을 향상했다.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
전동훈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부장은 “잦은 과로와 과음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및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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