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18일 서울 상암동 청사에서 가트너그룹 베티나 트라츠 라이언 부사장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트라츠 라이너 부사장은 △스마트도시에서 정부 역할 △스마트도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스마트정책과 인더스트리4.0 역할 △세계 도시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는 “전자정부 선두국가 한국에서 스마트도시에서 정부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눠 기쁘다”고 말했다.
손연기 원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정보개발원 임직원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지역정보화의 글로벌 확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