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종영 D-1, 소유진-안재욱 오남매와 마지막 가족사진 "마지막이 와 버렸다"

출처:/소유진 SNS
출처:/소유진 SNS

'아이가 다섯'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유진, 안재욱이 오남매와 마지막 가족사진을 남겼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다섯 오지않을 것 같던 마지막 방송주말이 와버렸네요...그것도 20분앞당겨서 말이에요;;; 오늘 저녁 7시35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안재욱과 함께 아역 연기자들이 함께 어울려 숫자 '5'를 펼쳐보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20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3회는 정규방송 시간인 저녁 7시55분에서 20분 앞당겨져 저녁 7시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임신한 듯한 증상을 보인 소유진(안미정 역)이 예상대로 임신을 해서 아이가 여섯이 되는 것은 아닐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임수향(장진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이 다시 연결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1일 종영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