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한국 GM과 함께 60개월 장기 저금리 상품인 쉐보레 업그레이드 콤보할부를 출시했다.
쉐보레 차량을 할부로 구입 할 경우 7월 콤보 할부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혜택으로 저금리 적용, 현금할인, 장기할부 혜택을 받는다.
콤보할부로 차량 구입 시 스파크 10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등 판매중인 쉐보레의 모든 모델에서 큰 폭의 현금할인과 동시에 4.5% 36개월 할부 또는 4.9% 최대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뉴 말리부의 경우에도 현금할인 20만원에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는다.
기존에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있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와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4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