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6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29% 하락하면서 11,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지난 1개월간 2.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기업은행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기업은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기업은행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금융지주 | 2.6% | 2.5% | 0.9 |
삼성카드 | 1.4% | -1.5% | -1.0 |
기업은행 | 1.3% | -2.1% | -1.6 |
한화생명 | 1.2% | -5.0% | -4.1 |
우리은행 | 1.2% | 0.5% | 0.4 |
코스피 | 0.5% | 1.8% | 3.6 |
금융업 | 0.8% | -1.1% | -1.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3% |
우리은행 | 10,350원 ▼50(-0.48%) | 한화생명 | 5,560원 ▲20(+0.36%) |
하나금융지주 | 28,300원 ▼300(-1.05%) | 삼성카드 | 42,200원 ▲300(+0.72%) |
증권사 목표주가 15,9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1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803,74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76,58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080,32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기업은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6.74%, 외국인 25.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8.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6.7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8.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2.2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9.0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1,4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