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기가토피아`시대를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기가토피아`시대를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KT “ `기가토피아`시대를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KT그룹이 29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총 400여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KT가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등 총 24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11개 계열사가 35개 분야 150여명을 충원한다.

KT그룹은 스펙을 초월한 `직무전문성 중심 채용`과 KT스타오디션, 달인채용 등 `열린채용`을 통한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을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하며, 직무별로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은 “KT는 학력과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선발된 인재를 통해 기가(GiGA) 인프라 기반의 미래융합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지방 거점대학을 포함한 학교별 채용설명회를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며, 3일에는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KT스타오디션`을 시행한다. 입사지원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KT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t.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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