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대표 김기철)는 다음달 1일 레드햇과 함께 오픈소스 기술 세미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데이 2016`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가 정보기술(IT) 미래에 가져올 변화와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기술 세미나다.
세션은 금융권 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활용 사례,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가용성 향상 방안, 오픈소스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방안 등 다섯 가지다.
참가 대상은 오픈소스를 활용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과 개인이다.
김기철 KT DS 대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환 경험을 보유한 KT DS와 레드햇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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