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실무에서 유용한 데이터베이스론` 발간

엔코아, `실무에서 유용한 데이터베이스론` 발간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실무에서 유용한 데이터베이스론`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여정모 부경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명재호 엔코아 사업 총괄 부사장, 박상용 기술자문 전무가 공저했다.

책은 학생이나 초보자도 쉽게 업무를 분석해 설계하고 구축하도록 구성했다. 데이터 모델링 기능을 체계적으로 기술해 빅데이터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여정모 부경대 교수는 “데이터 관련 전공자들은 졸업 후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없다는 인식이 있다”면서 “이 책은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수년 간 연구를 토대로 작성된 교재”라고 말했다.

명재호 엔코아 부사장은 “데이터 설계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개념을 정립하고 표준화된 방법론으로 데이터 설계를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며 “데이터 설계를 무기로 만들고픈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