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대출업체 `8퍼센트`가 40억 원 규모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상품을 출시한다.
기존 8퍼센트 투자상품 중 가장 큰 규모는 지난 8월 진행했던 `호텔왕` 부동산 담보상품이며, 수도권 일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중인 대출자는 966명의 개인 투자자로부터 30억원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
이번 부동산 P2P상품 투자자 모집은 6일 13시에 시작되며, 더욱 많은 회원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중 3회에 걸쳐 4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연 수익률 10.04%, 만기 6개월 조건이며 투자금액별로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이용권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