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능정보 사회 변화와 창의교육`을 주제로 9일 서울 디캠프에서 제6차 미인계콘서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변화`를 연구 중인 전문가가 인공지능으로 삶의 변화, 인공지능 시대 고용 변화, 창의교육 중요성을 강의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무인공장·로봇비서·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언제 접하게 될지, 기술적 한계는 무엇인지를 강연한다. 정연순 고용정보원 본부장도 강사로 나선다.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은 창의 교육 중요성 사례를 제시한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킬지 궁금해 하는 학부모가 참여해 적극적 논의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