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8일 아이폰용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부3.0 앱은 지난달 19일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나와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출시됐다. 7일 현재 다운로드 건수는 구글 7764건, 원스토어 1만2654건 등 약 2만건이다.
행자부는 정부3.0 앱 품질을 지속 개선한다. 인기도와 사용실적에 따라 정기적으로 서비스 목록을 개편한다. 195개 연결 서비스 중 PC 기반 홈페이지만 제공하는 45개 기관에 모바일웹 전환과 하이브리드 앱 도입을 유도한다.
가을을 맞아 앱 내 `이달의 정부3.0 서비스`를 개편했다. 가을 여행, 입시, 환절기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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