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CJ오쇼핑 플러스·쇼핑엔T 입점

모바일 TV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와 `쇼핑엔T`이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홈쇼핑모아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에 통합 방송 편성표, 실시간 시청, 검색, 방송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7개 TV홈쇼핑 채널과 4개 T커머스 채널이 입점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CJ오쇼핑 플러스와 쇼핑엔T이 입점하면서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 모든 홈쇼핑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쇼핑모아, CJ오쇼핑 플러스·쇼핑엔T 입점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