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와 모바일앱 `헬로tv앱`에서 추석맞이 콘텐츠 특집관을 12일 선보인다.
`2016 한가위 특집관`은 TV와 모바일로 이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가 특징이다. 원하는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집 또는 열차나 도로에서도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는 헬로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마켓에서 헬로tv 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하나의 가족 계정으로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총 4대의 스마트폰을 TV와 연동시킬 수 있다. TV를 포함하면 최대 5개의 각기 다른 VoD를 각 가족 구성원이 따로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도 다양하다. 터널, 부산행, 덕혜옹주 등 최신영화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까지 10개 테마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나 애니메이션 전용관도 있다.
양재용 CJ헬로비전 영업·마케팅 담당은 “긴 명절연휴를 맞아 안방은 물론 귀성·귀경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볼거리 5000여 편을 마련했다”며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가족·친척과 의미 있는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