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대표 이준노)은 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 3.0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닥 3.0은 외장수리 견적비교와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를 하나의 앱에서 동시에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카닥 워시 이용고객 차량에서 수리가 필요한 부위가 발견되면 바로 주변 파트너업체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카닥 외장수리를 받은 고객도 카닥 워시를 동시에 이용한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향후 추가될 보험, 경정비, 소모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하도록 확장성을 고려했다”며 “카닥이 대한민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대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