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조이시티, "중소형 게임사가 취…" 매수(유지)-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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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에서 21일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중소형 게임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전략적 방향성"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41,000원으로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41,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4.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모바일게임의 타겟시장을 글로벌로 설정함에 따라 동사는 RPG가 아닌 시뮬레이션, 캐쥬얼 등 북미, 유럽 지역의 주력 흥행장르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다양한 IP의 확보를 통한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당초 3분기 중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3on3 프리스타일의 출시가 다소 지연되며 주가는 일부 조정을 받았으며, 금일 발표한 라인업 또한 4Q16말로 출시일정이 집중되어 있어 실적 측면에서도 4Q16까지는 현재 수준에서 특별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지만 이후 출시되는 신작들은 모두 상당한 수준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들이며 이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3on3 프리스타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니의 기존 라인업 중에 장르가 겹치는 게임이 거의 없으며, 콘솔게임의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농구의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 또한 소니가 전략적으로 프리스타일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하게 할 것이라는 점 또한 흥행을 긍정적으로 전망케 하는 요소"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38,66741,0003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921매수(유지)41,000
20160706매수(유지)41,000
20160524BUY(유지)41,000
20160229매수(신규)41,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921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41,000
20160921NH투자증권매수(유지)37,000
20160909메리츠종금증권매수40,000
20160906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3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