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일자리 관련주 테마 vs 빅데이터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구성종목들이 동시에 하락세를 보인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요소에서 비교한 항목을 나타냈다.
일자리 관련주테마빅데이터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윌비스4.82%이수페타시스0.78%
에스코넥3.51%링네트0.23%
사람인에이치알3.05%오픈베이스-1.89%

[테마 차트분석]
최근 한 달간 두 테마의 움직임을 살펴봤을 때 일자리 관련주 테마와 빅데이터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인데, 상당부분 유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중장기 추세상황에서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단기 추세상황에서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같은 기간 수급적인 상황을 살펴봤을 때 빅데이터주 테마와 일자리 관련주 테마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도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일자리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85% 정도의 금액을 매도하며 순매도 물량 중에서는 큰 부분을 보였다.

[테마 거래비중]
매매비중의 측면에서 각 테마를 살펴보면 개인외에는 전체적으로 두 테마 내 종목들의 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미미하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둘 모두 합쳐 각각 4.02%, 4.16%의 거래비중을 보이면서 개인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일자리 관련주테마-0.85-0.250.55%3.47%
빅데이터주테마-0.63-0.240.8%3.36%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