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2014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후속작 `블레이드2` 플레이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실시간 PVE(이용자 대 다수 게임캐릭터)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등 캐릭터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호쾌한 공격 스킬을 담았다.
캐릭터마다 보유한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전투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블레이드2 네번째 캐릭터 격투가도 공개했다. 다부진 체격과 함께 강력한 파워와 날렵함을 겸비해 다수 적을 한번에 제압한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액션스퀘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한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블레이드를 통해 2014년 출시 2년만에 누적매출 1400억원, 다운로드 수 700만건 돌파, 국내 앱마켓 90일 연속 1위 달성,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을 기록했다.
블레이드2 영상 보러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HIanXd0bbH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