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27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4분기 필러 신제품(엘라비에 프리미어) 출시로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되겠다.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안정성이 개선된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업 강화로 4분기 필러 매출액은 24억원(+28.3%, YoY)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내년 1분기에는 PDRN 관절염 치료제가 출시된다. 국내 PDRN 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0억원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리쥬비넥스, 플라센텍스)와 한국 BMI(하이디알주)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과점 시장 진출로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23억원(+3.4%, YoY)으로 예상된다. 주력 품목인 관절염 치료제 판매 부진으로 외형 성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관절염 치료제 매출액은 43억원(-12.8%, YoY)을 기록하겠다. 수탁 주문 감소로 관절염 치료제 내수 매출액은 34억원(-12.7%, YoY)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6년6월 63,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9월 47,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5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52,000 | 54,000 | 50,000 |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0927 | 매수(유지) | 50,000 | 20160902 | 매수 | 47,000 | 20160817 | 매수(유지) | 53,000 | 20160720 | 매수(유지) | 56,000 | 20160630 | 매수(신규) | 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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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0927 | 신한금융투자 | 매수(유지) | 50,000 | 20160905 | 한국투자증권 | 매수(유지) |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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