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내달 4일부터 `불스 실전 투자대회` 개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투자대화가 열린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2016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1000만원리그, 100만원 리그로 나뉜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 1위에게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종료 2주전인 다음달 11월 30일까지다.

대신증권, 내달 4일부터 `불스 실전 투자대회` 개최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