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美법인 IT서비스 부문 분리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미국법인 삼성SDS 아메리카 IT서비스 부문을 신설법인(계열사)인 삼성SDS IT 서비스 아메리카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IT서비스 사업부문의 양도가액은 964억원이고 예정일은 10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구조 재편 목적”이라고 밝혔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