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4일 오전 11시41분 현재 전일대비 3.66% 하락하면서 18,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승일은 지난 1개월간 51.4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승일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승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7.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승일이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THE E&M | 2.9% | -2.3% | -0.7 |
태양 | 2.1% | 5.3% | 2.5 |
승일 | 1.9% | 51.4% | 27.0 |
한솔신텍 | 1.6% | 16.4% | 10.2 |
대륙제관 | 1.3% | 3.7% | 2.8 |
코스닥 | 0.8% | 2.7% | 3.3 |
금속 | 1.4% | 9.8% | 7.0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금속업종 +0.75% |
한솔신텍 | 2,025원 ▲70(+3.58%) | 태양 | 12,950원 ▲50(+0.39%) |
THE E&M | 7,290원 ▲410(+5.96%) | 대륙제관 | 7,210원 ▲30(+0.42%) |
7월22일에 승일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408.7억 | 33.5억 | 23.7억 |
직전분기 대비 | 19.4% 증가 | 123.3% 증가 | 63.4%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6.2% 증가 | 3.5% 감소 | 26.2% 감소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승일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승일 | THE E&M | 한솔신텍 | 태양 | 대륙제관 | |
ROE | 4.7 | -35.0 | 7.7 | 8.0 | 15.1 |
PER | 20.1 | - | 25.3 | 10.1 | 9.0 |
PBR | 0.9 | 2.4 | 2.0 | 0.8 | 1.4 |
기준년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2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8,60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73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7,34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주들의 손바뀜이 높은 가운데 주가등락폭도 커 최근 한달간 승일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2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회전율이 너무 높은 종목들은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종목의 경우도 일평균 주가변동률이 8.09%에 달해 장중 주가변동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과열,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단기적인 과열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19,650원 근방에 저항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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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