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토리(대표 엄순기)가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컴파인(COMFINE)`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기반 회계 장부 작성과 세금 신고 대행 업무 업체인 모바일택스와 서비스 이용 계약과 공동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택스는 `내 손 안의 세무사`을 모토로 개발되었으며, 모바일택스만의 자체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전자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전산화되고, 매출액뿐 아니라 누적 예상 세금까지 산출한다. 기존에는 세금 납부일이 되어서야 알 수 있었던 세액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재무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비가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동화된 회계 처리와 자료수집 절차 간소화 덕분에 세무대행 수수료도 기존 대비 3분의 1수준까지 낮아져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바일택스 대표인 마원호 회계사는 “모바일택스는 복잡한 세무업무를 전담할 인원을 둘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을 겨냥하여 개발한 어플로, 개인사업자에게 보다 간단한 세무업무와 실시간으로 매입, 매출액과 납부해야 할 세액을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팩토리가 제공하는 `컴파인` 서비스는 모바일택스와 사용자(사업자)와의 온라인서비스에 따른 기존 세무 서비스처럼 고객과 쉽게 접촉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해 사업주는 `컴파인` 솔루션의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세무사와 세무관련 자문, 회계처리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고객응대 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