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 다음 주 코엑스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검사장비 공개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머신비전 솔루션을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고 해상도 344M Area scan 카메라
세계 최고 해상도 344M Area scan 카메라
앤비젼 TDI 라인스캔 카메라 `ENHS 12k 170kHz`
앤비젼 TDI 라인스캔 카메라 `ENHS 12k 170kHz`

이번 전시회에는 차세대 8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수율 안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대면적 제품을 빠르게 검사하는 세계 최고 해상도 카메라, 1마이크로미터(㎛)급 불량을 자동 광학 검사하는 TDI 라인스캔 카메라를 출품한다.

제품의 높이, 깊이, 두께를 측정하는 3차원(D) 솔루션을 시연한다. 증착 공정에서 레이어 균일도를 위한 두께, 곡면 측정 모습을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트루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TDI 라인스캔 카메라도 볼 수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