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애플리케이션 통합 보안 솔루션 `리앱 포 비즈니스` 잔여 사용 기간을 이월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리앱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잔여 사용 기간을 자사 다른 앱에 공유한다. 남은 사용 기간을 중단했다가 필요한 시점에 다시 쓴다.
고객이 이월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시점 이후 잔여기간을 최대 1년까지 락인컴퍼니에서 보관한다. 사용자는 보관 기간 안에 새로운 앱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면 손실 없이 이용한다.
기존 보안솔루션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사용 기간 폭이 작고, 한 번 보안솔루션이 적용되면 중간에 사용을 중단하더라도 나머지 기간만큼 손해를 감수 한다.
최명규 락인컴퍼니 대표는 “기업이 앱 보안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