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대표 이준노)은 수입차 경정비 온오프라인연계(O2O)서비스 `카닥 테크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카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업체다. 카닥 테크샵은 수입차 소모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운전자는 실시간 모바일 예약시스템으로 원하는 일정을 정한 후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교환·장착과 차량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닥 앱에서 `오일 교환` 예약버튼을 누르고 차량번호, 차종 등만 입력하면 손쉽게 예약 가능하다. 카닥이 지난달 전략적 투자를 한 수입차 경정비 전문기업 넥스젠 양재·분당·송도점에서 지원된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의 020 플랫품을 넥스젠이 가진 수입차 경정비 전문성과 결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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