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와 특허법인 강한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최훈식)는 ‘특허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CEO들과 병의원 원장들에게 국내외 특허출원, 상표 및 디자인의 국내외 출원, 상표 및 디자인에 관한 분쟁사건, 특허, 상표 및 디자인의 선행조사를 포함한 IP 관련 종합 컨설팅 등 지적재산권 전 분야에 걸친 특허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훈식 대표변리사는 “강한 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대기업, 연구소, 특허사무소 및 대형로펌 등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변리사들이 양질의 특허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문적인 지식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함께하는 고객사들이 보유한 지적재산권의 가치를 최대한 높여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밟혔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국내 대기업은 특허를 관리하는 방식이나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특허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특허관리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대응 및 관리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기업 상황에 맞는 특허전략을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MOU는 특허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고객사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타리치북스의 모회사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과 병의원의 성장 컨설팅 전문그룹으로 2008년 8월 설립돼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지점에서 전문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설립, 상속, 증여,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