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는 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스마트 교육 완구 `핑크퐁 사운드 인형`을 공개한다.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0~6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노래와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효과를 얻는 스마트 교육 완구다.
상어 가족, 티라노사우르스, 방귀 시합 등 `핑크퐁`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동요 15곡과 동화 5편을 담았다.
고개를 움직이고 인사를 하는 등 모션 기능을 더해 아이와 교감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다른 스마트 기기에 있는 동요와 동화도 들을 수 있다.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유교전에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 예정으로, 구매고객에게는 핑크퐁 손인형을 제공한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글로벌 완구 시장을 겨냥해 홍콩 유명 완구업체 FoP와 협업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교육에 테크를 더한 다양한 스마트 유아동 교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