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 김치를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오른쪽 두번째부터) 한국지엠 품질부문 쉐리프 엘데수키(Sherief Eldessouky)부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국지엠 법무부문 폴 조(Paul Cho)부사장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있는 모습.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오른쪽 두번째부터) 한국지엠 품질부문 쉐리프 엘데수키(Sherief Eldessouky)부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국지엠 법무부문 폴 조(Paul Cho)부사장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있는 모습.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