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도서배송 서비스를 한다.
기존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와 프리미엄 당일 배송 서비스 `메쉬프라임`을 결합했다. 주문한 다음날까지 기다리거나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최대 3시간 이내에 원하는 곳에서 도서를 받는다. `바로드림 퀵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영등포점, 목동점, 일산점, 인천점, 부천점, 안양점, 송도 바로드림센터, 판교 바로드림센터 등 11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장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