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년 창업 교육 `Wi School` 운영

코웨이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청년 창업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유가치창출 (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 강의를 펼치기 위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고 강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청년에게 체계적인 맞춤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

코웨이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청년 실업 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한 신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 코웨이에는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 젊은 세일즈 전문가인 파랑새 등 약 2만 여명의 1인 기업이 있다.

코웨이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청년 창업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유가치창출 (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는 `제1회 Wi School` 발대식과 함께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두 번째 줄, 왼쪽 9번째)와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 하고 있다.

코웨이 제1회 WI School은 온라인 접수로 선발한 약 100 여명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12월 3일을 시작으로 내년 5월 20일까지 월 2회 진행한다. 코웨이 Wi School 에서는 창업, 마케팅, 투자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사업 프레젠테이션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포함해 고영하 고벤처포럼회장, 조성주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해선 대표는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코웨이는 맞춤 창업 교육과 더불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해선 대표는 “Wi School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기획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