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반 생방송'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5회, NFC솔루션개발사 '시솔' 이우규 대표 출연

전자신문엔터-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과 미래 조명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공동으로 기획중인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時報)' SBA특집편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5회가 지난달 22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됐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5회는 근거리무선통신(NFC)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스타트업 '시솔'의 이우규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시솔'이 서비스중인 주요 기술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전망 및 포부 등에 대해 말했다.

SNS 기반 생방송'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5회, NFC솔루션개발사 '시솔' 이우규 대표 출연

시솔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금융과 IT기술계 이슈인 '핀테크' 분야 중 'NFC기술'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이 기업은 기존까지 외산에만 의존했던 NFC관련 기술을 순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국제 NFC기술 인증기관인 EMV로부터 '레벨1' 인증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들이 공급하는 부품칩과 결제단말기, 소프트웨어, 모듈 등 NFC통합솔루션은 외산과 동등한 품질을 가지면서도, 타사 대비 뛰어난 개발속도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SNS 기반 생방송'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5회, NFC솔루션개발사 '시솔' 이우규 대표 출연

이우규 시솔 대표는 "기존까지 외산 NFC기술은 비싸고 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 널리 활용되려면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 창업하게 됐다"며 "투자기업이자 인큐베이팅 기관인 SBA측에 감사드리며, '영혼을 담은 기술력'이라는 사명처럼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몰두해 세계적인 NFC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방송중인 SNS특별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외에도 스마트미디어앤과 공동제작중인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SNS방송으로 빠르게 전달하면서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