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창립 10주면 맞아 `넷앤드`로 사명 변경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을 `㈜넷앤드`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넷앤드 새 CI
넷앤드 새 CI

2007년 설립한 넷앤드는 접근제어 업체 중 처음으로 CC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2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접근통제·계정관리 시장을 개척했다. 대표 제품군인 `하이웨어(HI-WARE)`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한다.

올해 신규 솔루션 출시도 앞뒀다.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술연구센터 선정과 미국 현지 연구법인 성과를 바탕으로 하이웨어 기반 클라우드 전용 제품과 딥러닝 기반 계정 행위 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신호철 넷앤드 대표는 “넷앤드 10년은 하이웨어를 이용해준 고객 아이디어에서 진화된 것”이라며 “서비스에도 최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