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언론인을 위한 블루프린트 한국어 강좌 신설

페이스북은 8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마케팅 노하우를 무료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센터 `블루프린트(Blueprint)`에 언론인을 위한 교육 과정 한국어 강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언론인을 위한 블루프린트는 지난해 10월 도입됐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도구, 서비스를 활용해 기사에 적합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 발견한다. 콘텐츠를 발행해 독자 참여를 유도하도록 돕는다.

사이트를 방문하면 뉴스 사이클 3가지 핵심 단계인 `콘텐츠 발견` `스토리 만들기` `타깃 구축`에 걸쳐 언론인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적절히 활용하는 팁과 노하우를 접한다. 방문자는 플랫폼 이해도와 목적에 맞게 선택해 스스로 학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