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화승인더, "질주는 계속된다…"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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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28일 화승인더(006060)에 대해 "질주는 계속된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4,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김현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화승인더(006060)에 대해 "동사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신발 부문 생산 능력 증가(17F +46% YoY), 부스트 등 부자재 부문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동종 업계(17F 평균 P/E 12.8배)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17F P/E 9.5배)이다. 구조적인 성장 스토리는 지속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17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5%, 31% 증가한 1조 2,609억원, 1,024억원이 전망된다. 신발 부문 영업이익 905억원(+38% YoY)이 기대된다. 2017년 신규 증설은 150만족(월 기준)으로 추정된다. 인도네시아(지분율 100%) 100만족, 베트남(화승비나, 지분율 70%) 50만족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익성이 높은 부스트(Boost) 부자재 생산을 하반기 베트남에서 시작한다. 부스트는 아디다스의 고가 라인으로 화승인더는 베트남內 부스트 부자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부자재 부문은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6월 1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6년8월 15,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14,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4,00014,0001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4,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228매수(유지)14,000
20170117매수(유지)13,000
20161115매수(유지)13,000
20161103매수(유지)13,000
20161012매수(유지)13,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228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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