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협력교육 및 스타트업 지원 정책 간담회 열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아랫줄 왼쪽 세 번째)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협력교육 및 스타트업`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아랫줄 왼쪽 세 번째)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협력교육 및 스타트업`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협력교육 및 스타트업`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산업협력교육 및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산학협력교육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워털루 대학 페리든 함덜라흐퍼 총장의 기조발표가 이뤄졌다. 워털루대는 `코업(co-op)`프로그램을 통해 2년 동안 4개월씩 6개 기업에서 인턴십을 한다.

송희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은 많은 분야의 융합과 혁신을 요구한다”며 “미래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희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페리든 함덜라흐퍼 워털루대학 총장.
사진 왼쪽부터 송희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페리든 함덜라흐퍼 워털루대학 총장.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