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15일 애경유화(161000)에 대해 "연간 증익, 매력적인 Valuation, 그리고 자사주 매입까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9,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9.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애경유화(161000)에 대해 "인도가 견인하는 견조한 PA/가소제 시황, 바이오디젤의 증설을 감안하면 2017년 영업이익은 8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현 주가는 PER 5.1배, PBR 1.1배로 2017년 추정 ROE 24% 수준을 감안하면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동사의 1Q17 영업이익은 206억원(QoQ +3%, YoY +62%)으로 전년동기는 물론 전분기 대비 개선을 전망한다. PA/가소제의 견조한 마진이 유지된 가운데, 바이오디젤이 극비수기를 지나 소폭의 시황 회복이 나타나면서 실적 기여도가 상승한 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Q17 영업이익은 253억(QoQ +23%, YoY +4%)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우선 인도의 몬순(6~7월)시즌 이전까지 가소제 수요 증가로 PA/가소제의 마진이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바이오디젤은 성수기에 진입하며 3월 초 완공된 증설분(기존 10만톤/년에서 13~14만톤/년)까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8월 17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0월 19,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9,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19,000 | 19,000 | 19,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9,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0315 | 매수 | 19,000 | 20161024 | 매수 | 19,000 | 20160812 | 매수 | 170,000 | 20160711 | 매수 | 140,000 | 20160525 | 매수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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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0315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1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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