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가 U-20 월드컵 조추첨 진행을 맡은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목포 MBC와 삼척 MBC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 아나운서에 최종합격했다.
또한 ‘생방송 오늘 저녁’과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그리고 ‘mbc 뉴스 24’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배성재,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15일 U-20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