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늘 20일 2차 컷오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진태 의원이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금 2차 여론조사가 돌고 있습니다. 휴대폰 잘 받아주세요. 기적은 소리없이 찾아옵니다"라며 자신을 어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예비경선 2차 컷오프를 실시해 후보자 6명을 4명으로 줄인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책임당원 70%, 일반국민 3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본경선에 진출하는 최종 4명의 대선주자를 가린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