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온라인 베이비 페어' 실시

G9는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간 150여개 출산·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기저귀, 물티슈, 분유, 유아동 패션, 완구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데 모았다.

G9는 역대 최대 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육아용품 전문 큐레이터들이 브랜드 및 상품을 엄선했다. 하기스, 남양유업, 궁중비책, 파크론, 콤비코리아, 락피쉬키즈, 피셔프라이스, 마텔, 일룸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2017년 신제품 하기스 오버나이트 팬티 3·4·5단계 공용 3팩'은 2만9900원이다. '베비언스 액상분유 0~24개월 130·240㎖(20·24입)'는 3만900원에 선보인다. 각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희선 G9 영업실장은 “육아용품은 최초 구매 후 만족도가 높으면 반복 구매하는 수요가 많다”면서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때문에 알뜰 엄마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G9, '온라인 베이비 페어' 실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