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지난 16일 2017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가네는 1981년 ‘보통집닭갈비’로 시작했다. 이 후 1995년 유가네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해 2017년 현재 국내 1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 10개국 30개 매장에 문을 연 상태다.

해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맛을 연구·검토해 신 메뉴를 개발하고 청결 위생에 최우선 초점을 두고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가맹점 구성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맛과 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수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