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24일까지 그랑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 개설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가 그랑서울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직토, 24일까지 그랑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 개설

팝업스토어는 직토 스마트밴드 '직토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직토워크 판매 공간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서는 걸음걸이 교정 기능이 있는 '직토워크'로 걸음걸이 분석 결과나 체형 비대칭 정도를 확인해볼 수 있다.

직토는 첫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꽃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토워크 단품은 50%가량 할인된 9만원, 커플 패키지(2대)는 16만9000원, 가죽 스트랩과 모리 스트랩은 각각 30% 할인된 3만원과 4만원에 판매된다.

김민석 직토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직토 창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가 직토워크 기능을 체험하고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 '더밸런스멤버십'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