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2TV 생생정보’에는 18첩 반상과 귀한 보리굴비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행주산성에 위치한 보리굴비정식 식당을 찾았다.
사장님은 “따뜻한 주말이라서 손님이 많이 왔다. 하루 매출 480만원 연매출 7억원이다.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 비결은 바로 녹차밥과 제철음식 18가지를 매일 먹을 수 있고 무한리필이었다. 시래기, 죽순, 호박볶음, 청포묵 무침 등 제철 재료로 매일 만들어진 18가지 반찬은 이 가게의 메리트이다.
해당 가게는 행주산성에 위치해 있으며 보리굴비 정식은 1인분 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