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신인 걸그룹의 패기 "올해 신인상 목표, 평균 키 165cm"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E)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만났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Mnet과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위(We)’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후 멤버들은 스튜디오 내에서 팬들과 만났다.

첫 미션으로 주어진 100초 소개에서 프리스틴은 “프리스틴은 10명으로 구성돼있다. 팀 내 평균 나이는 19.8세고 평균 키는 165cm다. 우리는 ‘수퍼히어로’처럼 에너지 넘치는 그룹이다. 너무 떨려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만, 올해 신인상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