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가 '주식회사 엔에이치엔벅스(NHN BUGS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한다.
NHN벅스는 24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안건을 통과 시켰다.
NHN엔터테인먼트와 벅스는 2015년 12월 음악과 문화 혜택이 결합된 신개념 음악 멤버십 '니나노 클럽'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당시 40만 명이었던 벅스 유료가입자가 2016년 12월, 1년 만에 85만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