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기업 워터월시스템즈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전임직원 워크샵을 통해 신뢰받는 보안기업으로의 성장 의지를 다졌다.
워터월시스템즈는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단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창사이래 첫 2박 3일 제주도 워크샵을 가졌다.
그간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가운데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전략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권, 중동권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성 사장은 “수많은 한계에 부딪히며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영업과 기술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에 집중하여 신뢰받는 보안기업으로 성장에 임하겠다고”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