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앞으로 1년 간 11번가 모델로 활동한다. 11번가는 멤버 9명 매력을 앞세워 차별화한 서비스를 강조할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 핵심 고객층을 중심으로 모객 효과 상승을 기대한다. 트와이스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6일 선보일 예정이다.
장진혁 SK플래닛 11번가사업부문장은 “트와이스를 통해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